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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을 잡으려면 딩고(dingo)처럼 (딩고 프리스타일, 딩고 노래)
    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9:18

    본 논문은 동아비즈니스리뷰 DBR 2018년 2월호(242호)의 스페셜 리포트, 콘셉트 메이킹 방법론 중 '자신다움'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단어, 평범한 컨셉을 특별하게 만든다.를 참고해서 작성한 글이에요.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다.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무수한 중견기업들이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들이 경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차별성은 컨셉에서 시작될 것이다. 차별화를 위해서는 그들만의 콘셉트 메이킹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 급변하면서 탈서 전문의들은 브랜드 본인 상품의 좋은 콘셉트는 이론이 본인 공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많은 훌륭한 생각들이 이전 이론과는 다른 개념들의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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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R에 나쁘지 않은 예를 하나 나쁘지 않게 들어 설명한다. 피키캐스트라는 기업을 알고 있는가? 우주의 얕은 지식이란 가볍고 뼈를 두드리는 문구 하나 나쁘지 않은 것으로, 우리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 기업이었던 한국의 버즈피드(미국 모바1 형식에 최적화된 스スナ저널리즘 기업)를 표방한 피키캐스트. 이들이 주요 타깃층으로 삼는 하나020대에 모바1 저널리즘은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하지만 피키캐스트가 내건 '우주의 얕은 지식'이란 문구는 이들의 흥미를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우주처럼 매우 방대한 양의 콘텐츠지만 그것을 최대한 쉽고 가볍게 다룬다는 이들의 콘셉트를 타깃층에 놀라운 글로 설명한 것이다.피키캐스트는 저널리즘에서 약점으로 간주하는 얕은 sound를 오히려 괜찮은 사람들에게만 보여주는 강점으로, 그것을 컨셉트로 보여줬다. 우주의 얕은 지식이라는 콘셉트 이후 피키캐스트는 창업 초기였던 sound에게도 하나당 000만 다운로드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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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트를 훌륭하게 잡는 대기업이 더욱 하본이다. 바로 소셜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 그룹 딩고(dingo)다. 그중에서도 딩고의 동생격(?)인 딩고 music과 딩고의 프리스타일을 예로 들어 그들의 컨셉 메이킹에 대해 이 스토리를 해보자. 딩고는 위에서 말한 좋은 컨셉을 얻기 위한 선입견 없는 아이디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컨셉을 실천하는 대기업입니다. 그렇다면 딩고가 어떤 방식으로 좋은 콘셉트를 만들어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일 딩고 music의 첫 번째로 딩고 music의 표면적인 컨셉은 매일 너를 위한 라이브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그들의 콘셉트는 매일 너를 위한 새로운 라이브다. 기타 음악채널과 비슷해 가수들의 라이브를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데. 이들의 강점은 위에서 서술한 대로 색다른 라이브에 있다.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선입견 없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이들의 음악 콘텐츠는 다른 음악 채널과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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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의 참이슬과 협업해 기획한 이슬라이브는 실제 술을 마시는 도중 라이브를 하는 독특한 방식의 콘텐츠다. 최근에는 반응이 싸늘했지만 초기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초기 영상은 평균 10개의 조회수가 100만 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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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로는 종적인 라이브다. 스마트폰 세대를 정확히 겨냥한 세로 라이브는 그때 스마트폰을 가로로 본 소음악 콘텐츠 시장에 센세이셔널한 등장이었다. 반응 역시 뜨거웠다. 윤종신의 좋으냐를 예로 들면 좋으냐 관련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다. 무려 2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


    2. 딩고 프리스타인지 콘셉트는 '힙합 팬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공식 홈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아 직접 견해를 해봤다)입니다. 딩고 프리스터는 하나의 콘셉트로 자신들의 약점을 강점으로 살린 적절한 예다.딩고 프리스타 하나의 약점은 힙합을 주요 콘텐츠로 제작하지만 힙합과 힙합 팬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힙합 채널(힙합, 힙합 플레이어 등)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딩고 프리스타하나는 이들의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켰다.다른 힙합 채널 콘텐츠와 대동소이하게 래퍼들을 초대하지만 힙합에 관한 이 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래퍼들의 자연스러운 하나 씨를 보고 싶었던 힙합 팬들은 이들의 영상에 폭발적인 지지를 보였다. 아래에 첨부한 동영상이 그 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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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동영상(클릭수 400만을 기록했습니다)에 자신의 온저스트 뮤직과 딩고프리스터1의 시나비지는 대단합니다. GRBOYZ의 동영상 조회수는 평균 개당 00만이 넘었고, 함께 제작한 소음원 'FLEX'는 멜론 차트 하나 0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이는 다른 힙합 채널의 몇 배 이상의 성과였다.​​


    브랜드 컨셉과 관련된 다른 아티클입니다. 같이읽어보면좋은내용이기때문에처음부터읽어본다.컨셉 메이킹과 좋은 컨셉을 딩고를 예로 들어 설명해봤다. 컨셉은 "대기업이 본인이 되는 방향"이라고 소견한다. 컨셉을 틀리면 남들보다 힘을 몇 배나 가질 각오를 해야겠죠. 반대로 좋은 콘셉트를 잡았다면 위에서 말한 대로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는 등 좋은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DBR 2018년 2월 1호 No.242DBR 대학생 앰배서더 김주호 & DBR & 동아비즈니스리뷰 & 딩고 프리스타일 & 딩고 음악 & 콘셉트 메이킹 & 세로라이브 & 피키캐스트 & dingo & 브랜딩 & 브랜드 컨셉 & 브랜드 컨셉 & 브랜드 컨셉트 & 브랜드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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